2020년 6월 11일 맑은샘유기농 작목반 백학현 반장님 농가방문 > 함께하는 이야기

2020년 6월 11일 맑은샘유기농 작목반 백학현 반장님 농가방문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0회 작성일 20-12-14 17:37

맑은샘유기농 작목반장님 백학현 생산자님의 농가를 방문했습니다.

농촌풍경이 상상되는 지명 남촌동,

백학현 생산자님은 1981년 귀농하여 인천지역에 친환경 농업 전파에 힘쓰고 계십니다.

건강한 토양에서 자란 건강한 채소를 우리 후손들에게 전하고자 까다로운 유기농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농장소재지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28-4번지

남촌동 이름처럼 도심속에 있는 시골마을 유기농 시설재배 입니다.

맑은샘 작목반은 유통업체와 공급량을 계약하고 계약조건에 맞는 채소를 생산 공급하여 수요 조절하여

언제나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유기농 재배로 노지보다는 시설재배로 하고 계십니다.

맑은샘유기농 작목반반장님 백학현 생산자님

30년이상 농업종사로 2015년 국무총리 표창장 수여의 영광을 받으셨답니다.

방문했을 당시 샐러리가 무럭 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여기는 인천의 대표농산물 토마토 하우스 (호박벌을 이용한 자연수정으로 재배하고 있습니다.)

맛을 보았는데 토마토향과 달콤함이 시중에 파는 싱거운 토마토와는 비교도 안되게 맛있네요^^

인천의 토마토 유명한 만큼 자라는 모습을 보니 소중함을 느끼고 농사짓는 분이 존경스럽더라구요~
6월~7월말까지 온라인에서도 판매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요긴 적겨자가 자라고 있어요~

쌈채소가 대부분인데 특히나 톡쏘는 맛이 일품인 적겨자~ 제 스타일이랍니다.

유기농 적겨자에요~

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자라고 있는 치커리..여긴 이제 갈아 엎고 새로운 작물을 심어야 한다는 군요~

유기농 샐러리 향이 정말 여기까지 나는거 같아요~~

녹즙용으로 재배하는 중이라 아직은 어린잎이지만 점점 더 자라면 5-60센티는 훌쩍 넘는 다는 군요

농장근처에 있던 오디~ 인천 맞습니다. ㅋㅋ

이렇게 도심속에 유기농 재배 농가가 있다는 사실^^ 멀리 가지 않고 저희 휴엔팜을 이용하시면

농가와 소비자와의 직거래가 가능합니다.^^

작목반장 백학현 생산자님의 한미디

채소의 맛과 품질을 좌우하는 것은 화학비료를 얼마나 썼느냐 입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채소와 일반 채소를 구분하여 건강한 소비를 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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